• GTN 류동근 기자
• 게시됨 : 2017-08-24 오후 4:13:24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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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트래블, 11월∼3월 출발 골프 항공팩 출시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1년 내내 골퍼들의 천국이다. 연평균 기온 21도의 열대성 해양기후로, 겨울 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다. 
오키나와 본섬에는 20여개의 최정상급 골프코스가 있어 겨울골프를 즐기려는 한국인 골퍼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일본골프 전문 홀세일러인 일본골프닷컴-호도트래블이 겨울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천국 오키나와 골프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오키나와 북부 고급 리조트 골프 상품을 비롯, 중·남부지역 시내 숙박 골프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올겨울 골프상품은 아직 소개되지 않은 신상품과 프로모션 특가 상품도 출시해 골퍼들의 라운딩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카후(Kafuu) 리조트 후자쿠   
호도트래블이 ‘카후(Kafuu) 리조트 후자쿠’ 골프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은 눈앞에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주변에 포진한 정상급 골프코스가 있어 골프투어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다수의 토너먼트 드라마를 만들어내 호평 받은 챔피언 코스인 오키나와 국제 골프클럽이 명문 ‘PGM 골프코스’로 새롭게 리뉴얼해 다시 한번 흥행 드라마 연출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카후리조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닷가에는 6여개의 레스토랑과 이자카야가 있어 애프터 골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차량도 제공된다.
이외 80만평 대자연 위에 펼쳐진 골프 리조트 ‘카누차베이’, 전 객실 오션뷰의 ‘메리어트’, 온천이 가능한 ‘비치타워’, 이온몰 쇼핑이 가능한 ‘그랑메르’, SPA로 유망한 ‘라구나가든’, 나하 국제거리 도보 3분 거리인 ‘나하 센트럴’ 등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만한 시설들이 즐비해 있다.  
호도트래블 관계자는 “오키나와 골프 항공팩 상품은 매주 4회 수·목·토·일요일 아시아나 항공으로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며 “전국 판매 여행사들에게 지상비만 제공 가능하며, 특가 항공 팩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호도트래블 프로모션 특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특가상품으로, 오는 9월20일(수) 출발 나하 센트럴호텔 골프 4일 상품이 119만원에 판매된다. 이 상품가에는 2일 반나절 관광이 포함돼 있다. 
오는 11월 30일(목) 출발하는 카누차베이리조트 골프 4일 상품은 159만원에 판매하며 오후 9홀을 무료로 추가가능하다.

문의: 일본골프닷컴-호도트래블  

      www.ilbongolf.com 02)753-0777 

출처

세계여행신문  http://www.gtn.co.kr/home/news/news_view.asp?news_seq=69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