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유치한, 설명이 필요없는 명문 코스로 

2013년 제46회 일본 여자 프로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보미 선수"가 우승한 골프장으로도 유명합니다.

홋카이도의 유명한 호수 이름을 딴 에니와 골프코스는 지형을 그대로 살려 건설한 것이 특징이며,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관은 모든 골퍼들에게 찬사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支笏(Shikotsu)、摩周(Mashu)、阿寒(Akan) 3코스의 코스가 있으며 각각 9홀 짜리로 모두 27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와 삼나무가 병풍처럼 늘어서 페어웨이를 감싸고 있으며, 페어웨이 주변에 하늘을 찌를 듯한 나무들이 골프장을 건설할 때 자연림 훼손을 최소한 줄여 설계한 노력을 잘 보여 줍니다. 갈색 톤의 대리석으로 치장된 유럽풍 고급분위기의 클럽하우스에는 다양한 회의실과 휴게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여름철에도 기온이 25도를 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여름철 골프 라운딩하기에 좋은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임간 코스로 전체의 고저차가 적은 플랫한 레이아웃으로 자연림으로 홀을 둘러싼 챔피언 코스입니다. 크고 작은 벙커와 연못이 전략성을 높여주고 있지만 티 그라운드와 제2타 지점에서 쉽게 해져드를 간파할 수 있게  페어웨이 설계가 되어져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언쥬레이션이 풍부한 그린을 보다 쉽게 공략하려면 티 샷부터 포인트를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