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릉 코스로써 주위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각 홀간 이동거리가 가깝다.

전체의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고 감히 공략하기 쉬운 홀도 있지만, 의외로 스코어를 관리하기 어려운 홀이 숨어있다.

웅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착시현상을 일으켜 거리를 맞추기 어려울 수 있으며, 그린 라이의 변화를 보기가 쉽지 않다.

또, 페어웨이 안착율을 높이지 않으면 파세이브가 어려워진다.